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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에게 묻다] - 도로교통공단 장석용 팀장님

등록시간
2020.06.11 16:57

담당자에게 묻다 - 도로교통공단 장석용 팀장님



Q. 강원혁신포럼에서 진행한 공공기관 간담회를 참여하면서 느꼈던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강원혁신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공공기관이 모두 간담회에 참석했어요. 한곳도 빠짐없이 참석했다는 것은 공공기관들이 사회적 가치나 혁신을 달성하려는 의지와 열정이 충분히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각 공공기관들이 주요 업무와 관련한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실현하기 위한 의지라든지 충분히 준비는 되어있는데, 작년에는 그런 의제를 발굴되지 못했었고 도민들과의 연결이 어려웠어요. 그런데 간담회를 통해 혁신포럼이 거기에 대해서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수 있었어요.

Q. 강원혁신포럼을 통해 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기업과 시민이 얻게 되는 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혁신포럼을 통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의제라는 것 자체가 도민들이 느끼는 불편한 점들인데, 그 불편함을 해결함으로 인해서 새로운 서비스가 생긴다던 지, 불편사항이 개선되어서 그로 인한 불편함이 없어진다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공공기관들은 당연히 정부의 예산을 받는 기관으로서 국민들에게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 곧 공공기관의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진행될 사회혁신과 관련된 활동과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이 5월 말에 나왔는데, 그 가이드라인을 공공기관이 따라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이번 오픈테이블을 통해서 나오는 다양한 의제와 가이드라인에서 매칭이 되는 부분들이 저희가 중점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공공기관들이 경영평가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공공기관 평가를 할 때 공공기관의 설립 목적과 그 주요 업무와 연관되어 의제가 매칭이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되죠. 그리고 그 많은 공공기관들이 주요 사업에는 이미 인력과 예산과 같은 인프라가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더욱더 손쉽게 관련된 과제들을 진행할 수 있어요. 진행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이 되는 거니까요. 그래서 일단 이번에 오픈테이블의 참여를 통해서 공단과 관련된 좋은 의제를 발굴하고, 그 의제들 중에서 혁신포럼에서 매칭을 해서 진행하는, 매칭이 안되더라도 강원혁신포럼에서 최종 실행 선정이 되지 못한 과제라 할지라도 저희 공단에서 도움이 된다면 그것을 실행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어요.

Q.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금, 사회혁신사업을 추진하거나 진행하는데 어떤 문제들이 있나요?

의제 발굴이 제일 힘이 듭니다. 대학교라든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단체에 강원혁신포럼을 소개하고 의제 발굴을 하고 작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고 그것을 수렴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올해 온라인으로 의제를 발굴하는데 온라인 같은 경우는 이 사업에 대한 취지를 잘 모르고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까 강원혁신포럼에서 생각하는 그런 의제가 아닌 것들이 많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제일 힘이 듭니다. 전국에서 8개의 혁신포럼이 진행되는데요. 모두 다 같은 상황이라고 예상해요. 이럴 때 강원도에서 조금 더 현명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사례가 나온다면 오히려 다른 지역에 모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Q.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이에 대해 어떠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하고 있나요?

일단 비대면이 원칙이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려 하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온라인에는 한계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의 한계를 최대한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게 기관에 대한 소개나 기관에 대한 업무를 소개하고 난 뒤에 의제를 발굴해야 하는데 그런 것이 힘들어서, 이럴 때는 의제를 많이 발굴해서 그중에서 우리가 선정하는 방식이 차선책이 아닐까 싶어요.

Q. 지역 내 사회혁신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어떤 역할이 요구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혁신이라는 것이 등 떠밀려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공공기관들이 한 군데도 빠짐없이 참여했다는 것은 공공기관들이 의지가 있다는 것을 뜻해요. 각 공공기관들이 혁신과 관련된 전담조직들을 많이 만들고 있는데요. 저희 공단 같은 경우에는 기관장 직속으로 혁신 조정실이라고 해서 혁신과 관련된 실이 있고 사회가치처라고 해서 사회적 가치를 담당하는 전담 부서도 있어요. 이와 관련해서 조직이나 인력을 공공기관들이 준비를 해야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공공기관들마다 입장이 조금 다르지만, 이와 관련된 것들이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지만 이런 인력과 예산은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Q. 강원지역에서 도로교통공단이 수행해야 할 업무는 무엇인가요?

저희 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게 주 업무에요. 교통과 관련해서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끔 살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해 향상시키는 것, 교통의 불편함을 없애는 것과 관련된 일을 하고, 동시에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다양한 항목들과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할 의무가 있는 분야인, 윤리경영이라든지,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일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