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은행
실행준비
실행
실행완료
충북
2019년 11월 11일
10시 22분
[의제 해결의 필요성]
※ 본 의제는 우리원 소재 지역(청주, 오송, 세종 등) 시민으로 구성된 「국민현장자문단」을 통한 의제 발굴을 통해 제출 (국민제안)
* 로컬푸드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거리를 단축시켜 식품의 신선도를 극대화시키자는 취지로 시작.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을 말하며, 흔히 반경 50㎞ 이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칭 * 기타식품판매업이란? 영업장의 면접이 300제곱미터 이상인 백화점, 슈퍼마켓, 연쇄점 등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곳 |
○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
○ 생산과정 투명성, 이동거리 단축, 신선도 등의 장점이 있으나, 과연 안전관리가 되고 있을지에 대한 의문 발생
* 안심하고 드세요...전북농관원, 지열 로컬푸드 안전관리 총력(2019.7.17, 전라매일)
* 완주 로컬푸드 성공 키워드는 ‘농산물 안전성’(2019.7.9, 전북일보)
* 로컬푸드직매장, 위생관리 반토막?(2018.6.27, 진주신문)
○ 로컬푸드 매장에 입고되는 농산물 등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관리되고 있으며, 지자체별 관리항목 등에 차이가 있어 지역별 로컬푸드 판매장의 관리
기준이 상이함
* 66개 지자체 조례 조사 결과, 입고 관리에 HACCP이 포함된 곳은 3곳, 친환경 인증은 3곳으로 조사됨
○ 또한 로컬푸드 매장에서 입고, 전처리, 진열, 판매 등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에 대한 안전 관리는 미비한 실정임
○ 이러한 의제해결 필요성에 근거하여, 충북 지역 문제 해결 플랫폼을 통해 국민 및 이해관계자(지자체(로컬푸드 담당과), 소비자, 생산자 등) 의견을 청취
하고, 전국 최초로 로컬푸드(매장) 대상 HACCP 인증을 도입·확산
- 이를 통해 충청지역 로컬푸드 판매장의 안전성과 국민 만족도 향상. 로컬푸드 인지도 및 소비 확대 기대
* 현재 기타식품판매업 HACCP 인증은 서울지역 1개소(롯데프리미엄마켓)가 유일하며, 로컬매장 등에는 도입된 바가 없음
[실행계획]
○ 충청지역 지자체(로컬푸드 담당과) 업무협의 및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
○ 로컬푸드 판매장 현장조사 및 희망업체 대상 인터뷰 (대상매장 발굴)
○ 전담심사관 매칭을 통한 기타식품판매업 HACCP 1:1 기술지원 실시
○ 대상자 무상 교육(기타식품판매업 HACCP 적용방법 등)
○ HACCP 인증 로컬푸드 매장 1호 탄생 (지속사업으로 매년 확대)
[문제가 해결되면 누가 어떤 혜택을 볼까요?]
○ (지역농가 및 생산자) 자체적으로 생산된 제품의 안전성 신뢰도 향상
○ (소비자 등 주민) 식재료 및 지역 로컬푸드 판매장 안전성 신뢰도 향상
○ (지자체) 지역경제 활성화
○ (정부) 안전관리인증(HACCP) 활성화 및 확대
[협업하고 싶은 곳]
○ 예산 및 제도적 지원이 가능한 지자체
○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 지원이 가능한 농업기술센터 등
○ 지역 로컬푸드 판매장, 생산자, 소비자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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